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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박신혜 “귀농해 그냥” 이서진의 잔소리에도 ‘싱글벙글
입력 2015.05.29 21:04수정 2015.05.29 21:04
삼시세끼
삼시세끼 속 옥택연과 박신혜의 러브라인이 이어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방송될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이하 ‘삼시세끼‘)’ 예고편에서 옥택연은 박신혜와 옥수수를 심으며 실제 연인인 것 같은 다정함을 물씬 풍겼다.
이를 본 이서진은 “아주 둘이 그냥 신혼부부야. 귀농해서 그냥”이라고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첫 게스트로 배우 박신혜가 등장하자 옥택연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옥빙구'에 빙의돼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게스트가 마음에 들면 ‘하트 밭’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던 옥택연은 박신혜를 ‘하트 밭’으로 이끌어안개꽃까지 선물한 바 있다.
삼시세끼 옥택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옥택연 너무 티낸다","삼시세끼, 옥택연 고아라 섭섭하겠다","삼시세끼, 오늘도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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