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프로듀사, 수면 위로 떠오른 ‘러브라인’ 아이유-김수현은 어떻게 될까?

입력 2015.05.29 23:05수정 2015.05.29 23:05
프로듀사, 수면 위로 떠오른 ‘러브라인’ 아이유-김수현은 어떻게 될까?

프로듀사

‘프로듀사’ 아이유가 김수현을 생각하며 책을 읽다 잠들었다.

29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5회에서는 신디(아이유)가 불면증으로 잠 못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디는 스케줄 때문에 2시간만 쉴 수 있었다. 매니저가 “약 먹고 잠 좀 자두라”고 했으나 신디는 “그럼 쳐져서 안 된다”며 앙칼지게 거절했다.

이 때 신디는 ‘1박2일’ 야외 취침 당시 백승찬(김수현)이 건넨 책을 꺼냈다.
신디는 ‘아무도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 아무도 그와 친하지 않았다 그는 좋은 사람이었지만 누구의 마음에도 들려고 하지 않았다’는 부분을 천천히 반복해 읽으며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한 눈빛을 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아이유 너무 사랑스러워","프로듀사, 짝사랑 슬프다","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이어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