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 진앙지가 사람이 살지 않는 오지이며, 가장 가까운 도시 주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643㎞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고시마 화산 폭발, 무서워" "가고시마 화산 폭발, 자꾸 이런 일이 생기네" "가고시마 화산 폭발, 불안하다" "가고시마 화산 폭발, 어떻게 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불의 고리'로 불리는 지대에 있는 일본, 파푸아뉴기니, 콜롬비아,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는 최근 들어 지진이나 화산활동이 자주 관측되고 있는 상황이다./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