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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보아, 긴장한 보아를 덮친 ‘감성변태’의 손길

입력 2015.05.30 00:34수정 2015.05.30 00:34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아, 긴장한 보아를 덮친 ‘감성변태’의 손길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아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이 보아의 손을 움켜쥐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보아, 정준영밴드, 홍대광, 유병재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유희열은 "보아 씨가 3년 만에 나왔다. 어떻게 지냈느냐?"고 인사 차 질문을 건넸다.

이엥 보아는 "잘 지냈다. 근데 지금 정말 떨린다. 손도 떨린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희열은 갑자기 보아의 손을 잡았다.


유희열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관객들은 거센 반응을 보였다. 유희열은 이에 "아끼는 후배라서"라고 해명하며 그 특유의 웃음을 보였다.

유희열의 스킨십에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아, 감성변태 나타났네","유희열의 스케치북 보아, 웃긴다","유희열의 스케치북 보아, 보아도 긴장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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