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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예정화 사투리 애교에 전현무 광대 폭발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30 14:00

수정 2016.03.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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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트레이너 예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명품 몸매 소유자답게 집안에서도 하루 종일 틈새 운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패널들과의 자리에서 무지개 멤버인 강남은 부산에서 온 예정화와 치타에게 “그런데 신기한게 뭐냐면 다 서울말을 쓴다”고 신기해했고 예정화는 “왠지 사투리 촌스럽다고 생각할까봐”라고 답했다.

이에 육중완은 “아니다.
귀엽다”라며 “서울 남자들이 뭘 좋아하는지 아냐. ‘오빠야’ 이거 좋아한다”라고 밝혔고 예정화는 “현무 오빠야, 밥 뭇나?”라고 부산 사투리로 말해 전현무를 웃게 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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