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밀레, 판초형 키즈 레인 재킷 '레이니데이 우비' 출시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22 17:11

수정 2015.06.22 17:11

밀레, 판초형 키즈 레인 재킷 '레이니데이 우비'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키즈 레인 재킷 '레이니데이 우비'(사진)를 출시했다.

밀레 '레이니데이 우비'는 방수·방풍 기능이 우수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비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레인 재킷이다. 옷이 비에 젖은 상태로 곧바로 냉방이 되는 실내로 들어갈 경우 체온이 빠르게 떨어지는데, '레이니데이 우비'는 빗물 새어들 틈 없는 방수 효과로 성인보다 체온 변화에 민감한 어린이들에게 제격이다.
레이니데이 우비는 어린이들의 활동적인 성향을 고려해 소매 통이 넓은 판초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했고, 아이들 스스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집업(zip-up) 스타일로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와 우산 없이도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후드를 장착해 비가 오는 날에도 움직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즐겁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색상은 레몬색, 핑크색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만9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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