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엔에스쇼핑, 4TV채널이 살아있는 홈쇼핑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30 07:14

수정 2015.06.30 07:14

한국투자증권 여영상 연구원은 30일 엔에스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신규), 목표주가 280,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목표 PER은 홈쇼핑업종의 2015F PER에 15%의 프리미엄을 부여한 수준이다"면서 "프리미엄을 부여한 이유는 홈쇼핑의 주요 수익원인 TV쇼핑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송출 채널간 traffic 격차가 줄어들어 NS쇼핑의 실적은 홈쇼핑 산업 내에서 상대적 우위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