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그리스내셔널뱅크(NBG), 피레우스뱅크, 유로뱅크 에르가시아스, 알파뱅크 등 4개 은행에 대해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4계단 하향 조정했다.
피치 측은 "그리스 정부의 자본통제와 은행 영업중단 결정에 따른 조치다. 선순위 채권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이 발생할 경우 회복 전망이 낮다"고 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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