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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 혼자 폭탄주 먹는 호탕한 성격...그녀석 “집안 잘 돌아가”

입력 2015.06.30 11:01수정 2015.06.30 11:01


박명수 부인 한수민, 혼자 폭탄주 먹는 호탕한 성격...그녀석 “집안 잘 돌아가”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민서가 영어이름이 루시아인가 보더라"며 "처음 박명수가 인자한 아빠처럼 '루시아~ 뛰지마 다쳐'라고 말했는데 기분 좋아 술드시더니 '루시아! 뛰지마!'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폭로했다.

이에 노홍철은 "그 때 한켠에 계시던 형수님이 혼자 양주에 맥주 말아 폭탄주를 드셨다. 이 집은 쉬지 않고 참 잘 돌아가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최근 사진뿐 아니라 프로필의 명문 의과 대학 졸업,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 스펙'까지 다시 한 번 눈길을 끌면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수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 Gpar.k 서래마을 사랑꾼, 남편 사랑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박명수는 손가락을 이용해 하트를 그리며 애정을 다정다감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성격 대단하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랑 잘어울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