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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윤지혜 ‘유이-성준’ 영화 속 커플로 만들기 위해 ‘언론 폭로’ 계획
입력 2015.06.30 22:33수정 2015.06.30 22:33
상류사회
‘상류사회’ 윤지혜가 유이와 성준의 관계를 언론에 폭로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예원(윤지혜 분)이 장윤하(유이 분)와 최준기(성준 분)의 사이를 영화 '노팅힐'처럼 언론이 떠들도록 음모를 짜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장예원은 비서에게 받은 사진을 보고 “이런 상대도 안 되는 애를”이라며 “뭐 이딴 애를 만나고 다니냐”고 장윤하에 대해 비아냥거렸다.
장예원은 사진을 본 뒤 “이거 언론에 뿌려라. 영화 노팅힐 처럼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라”라고 시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그의 말에 비서는 곧장 최준기네 집으로 향해 이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네티즌들은 상류사회에 대해 "상류사회, 재밌어지겠네","상류사회, 비현실적이야","상류사회, 이런 사회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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