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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기회 없는 것 같다” 마지막까지 불안해했던 4번째 탈락자 ‘누구?’

입력 2015.07.01 01:16수정 2015.07.01 01:16
식스틴, “기회 없는 것 같다” 마지막까지 불안해했던 4번째 탈락자 ‘누구?’

식스틴

'식스틴' 마이너A팀 지원이 탈락자로 선정돼 한숨을 지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SIXTEEN)'에서는 게릴라 공연 미션의 결과 발표와 함께 네 번째 탈락자가 결정됐다.

이날은 1차와 2차를 합산해 최하위 팀에서 탈락자를 선정했다. 메이저B팀 209표, 마이너A팀 109표의 결과에 따라 탈락자는 마이너A팀에서 결정됐다.

마이너A팀 채령은 "무대 오를 때 마다 긴장 많이해서 내가 떨어질 것 같다"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원 역시 "뭔가 탈락 할 것 같아 불안하다. 이제 기회가 없는거 아니냐"고 울상을 지어보였다.


이후 박진영은 '식스틴' 하차 멤버로 지원을 지목했다. 이로써 지원은 '식스틴'의 4번째 탈락자로 식스틴 무대를 떠나게 됐다.

한편 식스틴 소식에 네티즌들은 "식스틴, 힘내세요", "식스틴, 다른 곳에서 또 봐요", "식스틴, 좋은 일 있을거야", "식스틴, 지원 참 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