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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영상 공개한 ‘주진우’, 어린왕자 이승환과 다정한 모습… 왜 만났지?

입력 2015.07.01 11:24수정 2015.07.01 11:24
유병언 영상 공개한 ‘주진우’, 어린왕자 이승환과 다정한 모습… 왜 만났지?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한 시사인 기자 주진우와 이승환과의 친분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승환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명하니 공연보기 좋은날 부산 시민공원으로 오세요"라며 "주진우 기자와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선글라스를 쓴 주진우와 이승환이 미소를 띈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故노무현 대통령의 6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9일 주진우가 유병언 마지막 모습이라며 SNS에 공개한 영상은 CCTV(폐쇄회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는 유병언의 마지막 모습이고, 대중에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고 있다.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이승환과 왜?”,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이승환이랑 친한가봐”,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죽음이 믿기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