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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부인하자 해당 매체 ‘둘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 후속 보도

입력 2015.07.01 17:21수정 2015.07.01 17:21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부인하자 해당 매체 ‘둘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 후속 보도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박신혜와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와 이종석은 워낙 친한 사이다. 그러다보니 둘이 만날 때도 지인들과 함께 만날 때도 있다.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이후 ‘둘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라며 후속 보도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석과 박신혜는 SBS '피노키오'에서 '달링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친한 친구”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과연”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아쉽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