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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에반스피겔, 사랑에 빠진 ‘세계 톱모델+최연소 억만장자’

입력 2015.07.01 20:10수정 2015.07.01 20:10

미란다 커 에반스피겔, 사랑에 빠진 ‘세계 톱모델+최연소 억만장자’

미란다 커 에반스피겔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에반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미란다커(32)와 에반스피겔(24)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스피겔은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목격자는 "두 사람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했다"라고 전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인 에반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로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로 평가된다.

한편 미란다커는 2013년 올랜도 블룸과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으며, 4살 아들 플린이 있다.

미란다 커 에반스피겔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에반스피겔, 올랜도 불쌍","미란다 커 에반스피겔, 둘이 사랑하는구나","미란다 커 에반스피겔,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