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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시구, 두산-LG 경기서 시구 ‘캐주얼 코디’에도 빛나는 명품 몸매

입력 2015.07.01 20:19수정 2015.07.01 20:20
이성경 시구, 두산-LG 경기서 시구 ‘캐주얼 코디’에도 빛나는 명품 몸매

이성경 시구

배우 겸 모델 이성경이 캐주얼한 시구 폼을 선보였다.

이성경은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시구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성경은 블랙진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코디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는 시구 때마다 파격 노출 코디로 논란을 일으키던 타 연예인들과는 대비적인 모습이었다.

이성경은 또한 시구를 시작하자 매서운 눈빛과 집중력으로 진지하게 시구에 임해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이성경 시구, 멋지다","이성경 시구,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네","이성경 시구, 캐주얼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