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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소민, “윤현민 나 이용한다” 공개 연인에 대한 폭탄 발언?
입력 2015.07.01 23:34수정 2015.07.01 23:34
라디오스타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윤현민과의 공개 열애에 대해 솔직한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 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윤현민과 공개 열애중인 전소민이 "아무 신경도 안쓰고 있었다"며 "만난지 5개월무렵부터 공개됐다. 별로 유명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전소민은 "그가 나를 이용해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한다.
방송과는 다르다. 순정만화에 나오는 거친 남자 스타일"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전소민에 대해 "라디오스타 전소민, 그랬구나","라디오스타 전소민, 둘이 잘 어울려","라디오스타 전소민, 천생연분인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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