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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이승환 SNS 통해 공개된 사진 보니 ‘친하네’

입력 2015.07.02 00:26수정 2015.07.02 00:26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이승환 SNS 통해 공개된 사진 보니 ‘친하네’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한 가운데 주진우와 이승환의 친분이 알려졌다.

이승환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명하니 공연보기 좋은날 부산 시민공원으로 오세요"라며 "주진우 기자와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선글라스를 쓴 주진우와 이승환이 미소를 띈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故노무현 대통령의 6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9일 주진우가 유병언 마지막 모습이라며 SNS에 공개한 영상은 CCTV(폐쇄회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는 유병언의 마지막 모습이고, 대중에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고 있다.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친했구나?”,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신기하다”,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착잡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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