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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교회에서 만난 여고생과 27살에 결혼… ‘아내가 어른 될 때까지…’

입력 2015.07.03 10:31수정 2015.07.03 10:31
최현석, 교회에서 만난 여고생과 27살에 결혼… ‘아내가 어른 될 때까지…’

최현석

최현석 ‘한식대첩3’에서 슈퍼 후각으로 이목을 끈가운데 부인과 두 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한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며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밝혔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둔 최현석 셰프는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며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순애보를 뽐냈다.

또한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최현석 셰프의 집과 함께 가족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의 두 딸과 아내의 미모는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현석은 "사실 집에서 중국요리와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먹는다.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집에서는 평범한 남자임을 드러냈다.

한편, 2일 방송된 '한식대첩3'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백종원이 동료 최현석의 뛰어난 후각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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