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한식대첩3 최현석, 귀여운 막내의 등장 “심영순 에스코트하느라 바빠”

입력 2015.07.03 10:48수정 2015.07.03 10:48


한식대첩3 최현석, 귀여운 막내의 등장 “심영순 에스코트하느라 바빠”

한식대첩3

‘한식대첩3’의 막둥이 최현석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식대첩3’ 제작진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슬레이트까지? 최막둥, 최현석이 사는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현석은 도전자들의 음식을 심영순, 백종원 심사위원을 위해 앞접시에 덜어주는 등 막내로서 바짝 군기가 든 모습이었다. 그러나 심영순 심사위원이 움직일 때마다 옆에서 에스코트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각종 식재료를 직접 맛보는 것도 막둥이 최현석의 역할이었다. 최현석은 1회에서 경남팀이 지네가루를 직접 먹어보고는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주는 타 채널에서도 함께 출연하는 최현석 셰프에 대해 “요리사들이 경쟁하는 프로그램에서 최현석 셰프는 후배들에게 지적을 하는 껄끄러운 존재”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하지만 ‘한식대첩’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막내다. 특히 백종원, 심명순 위원의 색이 서로 달라 눈치보기 바빠다. 어느 줄을 타야 하나 고민 중인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