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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한경선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토요일(4일) 넘기기 어려워

입력 2015.07.03 12:10수정 2015.07.03 12:10


중견배우 한경선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토요일(4일) 넘기기 어려워

한경선

중견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다.

지난달 30일 한경선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병원 측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한경선이 4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선 측 관계자는 “지금은 한경선의 가족과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 함께 출연했던 연기자 지수원, 박서현, 허인영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경선이 깨어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선 의식불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경선, 안타깝네요” “한경선, 일어나세요” “한경선, 마음이 아프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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