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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장도연, 유상무 말고 허지웅? “멋져서 책도 샀어요”

입력 2015.07.03 12:52수정 2015.07.03 12:52
‘5일간의 썸머’ 장도연, 유상무 말고 허지웅? “멋져서 책도 샀어요”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장도연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과거 장도연의 '썰전'에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JTBC 예능프로그램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썸을 새롭게 타고 싶은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마녀사냥 녹화한 다음에 허지웅 씨가 너무 멋있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도연은 "모니터를 하다 놀랜 게 카메라를 보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허지웅 씨를 보고 있더라. 멋있으셔서 허지웅 씨 책도 샀다"며 호감을 전했다. 이에 허지웅은 "술 한잔 하자"며 터프하게 응답해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장도연 유상무는 '썸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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