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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뇌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 ‘고비는 토요일’ 안타까워

입력 2015.07.03 17:25수정 2015.07.03 17:25


한경선 뇌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 ‘고비는 토요일’ 안타까워

한경선 의식불명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다.

지난달 30일 한경선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병원 측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한경선이 4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선 측 관계자는 “지금은 한경선의 가족과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 함께 출연했던 연기자 지수원, 박서현, 허인영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경선이 깨어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경선이 출연 중이던 MBC '위대한 조강지처' 측은 예정된 한경선의 출연분을 수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선 의식불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경선 의식불명, 기도할게요” “한경선 의식불명,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경선 의식불명, 안됐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