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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송지은, 성형 논란 부인 “원래 잘 붓는 편”

입력 2015.07.03 23:40수정 2015.07.03 23:40
‘유희열의 스케치북’ 송지은, 성형 논란 부인 “원래 잘 붓는 편”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송지은이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3일 KBS2 '뮤직뱅크' 리허설 전 송지은의 모습이 공개된 후 성형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송지은은 시크릿 활동 당시와 다른 부은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송지은 성형 논란에 송지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지은은 잘 붓는 편으로, 사진이 유난히 부어보이게 찍혔다"라며 성형설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송지은은 3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프로젝트 곡 '쿨밤'을 발표한 슬리피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