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김은오 ‘술친구 알고보니 최창민?’ 누리꾼 관심 고조

입력 2015.07.06 13:11수정 2015.07.06 13:11
김은오 ‘술친구 알고보니 최창민?’ 누리꾼 관심 고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김은오의 절친 가수 겸 배우 최창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김은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신내 굴집을 결국 찾아낸 대단한 창민이. 혼자 이러고 마시고 있는다길래 연락해서 기어 나감"이라는 글과 함께 최창민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1990년대 많은 여성팬의 사랑을 받던 최창민은 소속사에서 앨범투자금 횡령, 세무적인 부분 등의 빛을 떠안게 되면서 막노동까지 하게 되는 불운의 연예인으로 전락해버렸다.


이후 2006년 영화‘강적’으로 컴백을 시도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흥행성적으로 컴백 사실조차 알리지 못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서 최창민은 여전한 꽃미남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은오와 최창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은오, 최창민과 친구였구나", "최창민 살아있네", 김은오와 최창민 주량이 어느정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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