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컬투쇼 걸스데이, 민아 ‘여팬’의 심정으로 지켜본 ‘다른 걸그룹’ 누구일까?

입력 2015.07.06 18:19수정 2015.07.06 18:19
컬투쇼 걸스데이, 민아 ‘여팬’의 심정으로 지켜본 ‘다른 걸그룹’ 누구일까?

컬투쇼 걸스데이

컬투쇼 걸스데이가 화제인 가운데 걸스데이 민아가 타 걸그룹에 대한 설렘을 고백했다.

6일 서울 강서구 KBS 월드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걸스데이(민아, 유라, 소진, 혜리)의 두 번째 정규앨범 '러브(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민아는 컴백한 다른 걸그룹에 대해 "항상 무대를 챙겨보고 있다"며 "(라이벌이라는 감정보다는) 왠지 팬심이라는 게 생겨서 지켜보게 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민아는 "개인적으로 여자 팬분들의 마음을 알겠다.
여자가 여자를 볼 때 더 좋아지는 기분이 있다"며 "씨스타나 소녀시대 같은 동료들을 보며 '이렇게 하면 멋있구나' 하며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이 수록된 정규 2집 앨범 '러브(LOVE)'는 그룹 버전과 멤버별 버전, 총 다섯 가지로 제작됐으며 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컬투쇼 걸스데이, 귀엽다 민아","컬투쇼 걸스데이, 좋은 마음이다","컬투쇼 걸스데이,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