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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전 남친 세븐, 단독 소속사 설립… 시기가 묘하네 ‘눈길’

입력 2015.07.07 10:41수정 2015.07.07 10:41
박한별 전 남친 세븐, 단독 소속사 설립… 시기가 묘하네 ‘눈길’

박한별 정은우 세븐

배우 정은우가 배우 박한별과 결별한 가운데 박한별의 전남친 세븐의 단독 소속사 설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븐 측은 7일 "세븐이 새 소속사를 정하지 않고 SH홀딩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사 '일레븐나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세븐은 올해 초 YG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2003년부터 함께 한 10여 년 지기 스태프와 의기투합해 단독 소속사를 설립했다.

한편 전날 세븐의 전 여자친구 박한별과 정은우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양측 역시 "박한별 정은우의 결별이 맞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