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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미와 장위안의 기대 되는 만남 ‘파피루스’ 설전 2라운드 시작?

입력 2015.07.07 11:50수정 2015.07.07 11:50
‘비정상회담’ 새미와 장위안의 기대 되는 만남 ‘파피루스’ 설전 2라운드 시작?

'비정상회담' 새미

'비정상회담' 새미가 다시 방송에 출연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새로운 비정상 멤버들이 공개됐다.

이날 등장한 이집트 대표 새미에 MC들은 일일 비정상으로 새미가 출연했을 당시 장위안과 파피루스에 대해 설전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새미는 "안 그래도 할 얘기가 있다"면서 "장위안이 그 때 다시 볼 일 없다고 하셨는데 다시 보게 됐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파피루스 설전 당시 새미가 "전 후배가 아니라 손님"이라고 하자 장위안은 "당신은 손님 아니고 알바생"이라며 다시 볼 일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장위안은 처음 본 사람인양 "반갑습니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한국대표 광희의 출연으로 ‘우리나라 살기 좋은 나라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