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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AOA, “소속사가 산책도 금지” 과거 엄격했던 관리 고백
입력 2015.07.07 18:28수정 2015.07.07 18:28
파워타임 AOA
걸그룹 AOA가 그동안 외출금지령으로 산책도 하지 못했던걸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AOA 멤버 찬미, 유나, 민아, 지민, 초아, 혜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밖에 잘 돌아다니는 편이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민아는 “밖에 잘 돌아다닌다. 저희끼리 산책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혜정은 “외출 금지령이 풀린 지 얼마 안됐다. 산책하는 것도 잘 못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파워타임 AOA에 네티즌들은 “파워타임 AOA, 감금이네” “파워타임 AOA, 외출도 못하게 하다니” “파워타임 AOA, 안타깝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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