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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만난지 한 달만에 “동거하자” 파격적 제안에도 ‘묵묵부답’ 이유는?

입력 2015.07.07 21:40수정 2015.07.07 21:40
조선희, 만난지 한 달만에 “동거하자” 파격적 제안에도 ‘묵묵부답’ 이유는?

조선희

조선희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조선희는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조선희의 남편 송경섭은 조선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둘 다 술에 취해 있었다. 자꾸 등을 때리더라"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조선희는 결혼에 대해서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제안했다. 그런데 반응이 없어서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희는 "그러다가 두 달 만에 같이 살기 시작했다. 1년 반 동안 동거를 했다. 결혼은 2년 만에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경섭은 조선희에 대해 "매력적인 게 뭐냐면 뭐 하나에 집중하는 게 높다. 지켜보면 '성공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생각하게 된다"고 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조선희, 그랬구나","조선희, 파격적이다","조선희, 독특한 분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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