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유이에게 ‘돈-명예욕’ 말고 ‘사랑’ 느껴

상류사회

'상류사회'의 성준이 유이에게 돈과 명예욕 말고도 사랑을 느꼈다.

7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0회에서는 욕망으로 접근한 준기(성준 분)가 윤하(유이 분)의 진심에 자신도 사랑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류사회'에서 준기와 윤하는 태진 그룹을 찾았다.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준기는 윤하에게 "너는 정말 많이 다른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래서 싫냐"라고 되묻는 윤하에게 준기는 속으로 "그땐 몰랐다. 내가 이미 그 경계를 넘어섰음을"이라고 되뇌었다.

한편 창수(박형식 분)와 지이(임지연 분) 커플에게도 집안의 반대가 시작, 두 사람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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