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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최종회, 메이저-마이너 공통곡..박진영의 선택은?

입력 2015.07.07 23:37수정 2015.07.07 23:37
‘식스틴’ 최종회, 메이저-마이너 공통곡..박진영의 선택은?

식스틴

'식스틴' 메이저와 마이너 팀이 공통곡 '다시 해줘'로 마지막 승부를 겨뤘다.

7일 오후 방송한 Mnet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자리를 놓고 메이저와 마이너 팀의 최종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파이널 미션 2라운드에서 두 팀은 공통곡 '다시 해줘'를 받았다. 두 팀 모두 같은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는 것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메이저-마이너 팀은 같은 듯 다른 느낌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보는 이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식스틴' 멤버들은 여러 감정이 섞인 눈물을 흘렸다. 박진영은 두 팀 모두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박진영은 마이너 팀의 손을 들어줬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