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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먼저 동거 제안 “만난 지 3번, 한 달 만에 동거 제안”… 밀당이 싫어

입력 2015.07.08 08:36수정 2015.07.08 08:36
조선희, 먼저 동거 제안 “만난 지 3번, 한 달 만에 동거 제안”… 밀당이 싫어

조선희

조선희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조선희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송경섭은 조선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둘 다 술에 취해 있었다. 자꾸 등을 때리더라”라고 털어놨다.

남편 송경섭은 "3번의 만남 후에 동거 제안을 했다"고 했고, 조선희는 “밀당이 싫었다. 마음에 들면 같이 살자”는 거였다며 “그러다가 두 달 만에 같이 살기 시작했다. 1년 반 동안 동거를 했다.
결혼은 2년 만에 했다”고 털어놨다.

송경섭은 “매력적인 게 뭐냐면 뭐 하나에 집중하는 게 높다. 지켜보면 ‘성공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생각하게 된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