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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밀당 싫어해 속전속결’ 남편 만난 지 2달 만에 동거, 2년 후 결혼

입력 2015.07.08 15:24수정 2015.07.08 15:24


조선희 ‘밀당 싫어해 속전속결’ 남편 만난 지 2달 만에 동거, 2년 후 결혼

조선희

‘택시’에 출연한 사진작가 조선희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사진작가 조선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선희는 “남편을 세 번 만나고 같이 살자고 내가 먼저 제안을 했다. 난 밀당 하는 게 싫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반응이 없어서 화가 났었다. 그러다가 두 달 만에 같이 살기 시작했고 1년 반 동안 동거를 했다.
결혼은 2년 만에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조선희는 대저택을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조선희 러브스토리에 네티즌들은 “조선희, 멋있다” “조선희, 남자네” “조선희, 최고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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