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여름철 생리통, 자궁 내 혈액순환이 중요! ‘지압반지’ 인기 끌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15 19:01

수정 2015.07.15 19:01


여름철 생리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은 불쾌지수가 높아 생리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고 통증까지 심해져 이중삼중으로 더 힘들어 진다.

최근에는 꽉 끼는 스키니 진과 레깅스 착용,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는 식습관 등 의 원인으로 여성들의 생리통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진료비 자료에 따르면, 생리통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2008년 11만 1149명에서 2012년 16만 5432명으로 연평균 10.38%씩 증가하고 있다.

생리통이 나타나면 대개 진통제를 복용하지만, 진통제는 생리 시 자궁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하는 효소인 COX를 억제해 치료를 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소화불량이나 메스꺼움, 피로감,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생리통을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간요법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차 마시기와 찜질이다.
허브차를 하루에 7~8잔씩 마시거나 찜질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한방에서의 치료는 자궁 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자궁을 따뜻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생리통을 완화시킨다. 한방에서는 자궁을 혈액의 바다, 즉 ‘혈해(血海)’라 하여 자궁의 건강에 있어 혈액순환을 우선으로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건강반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명품 헬시(Healthy) 쥬얼리 브랜드 '루스텅'(www.rustung.co.kr)으로 제작단계부터 수지침기법, 반지요법 등을 고려해 탄생됐다. 반지 안쪽에는 크고 작은 365개의 은돌기가 손가락 경혈을 침처럼 자극한다. 손은 인체와 연결돼 자극하면 머리부터 내장기관까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수지침의 원리다.

‘루스텅’은 30년간 일본 동경에서 명품 쥬얼리를 만든 장인의 손을 거쳐 제작되는 수공예 은반지이다. 모든 제품은 순도 분석을 거친 뒤 최고 품질의 은제품을 골라 장인의 손을 100번 이상 거쳐 만들어지는 진정한 '핸드메이드' 반지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일본의 광(光)세공기법으로 제작, 오랜 기간 ‘은’고유의 빛깔이 유지된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했다.

‘루스텅’고객들의 구매후기를 보면 “1주일 착용 후 손발 저림이 거의 없어졌다”,”생리통이 사라졌다” “붓기가 사라졌다”,” 어깨통증이 완화되었다”는 등 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루스텅 대표는 "처음에는 패션을 중시하는 20~30대 여성들이 주 고객층 이었지만, 수지침효과가 입소문이 나면서 부모님 효도선물, 직장인, 임산부선물로 많이 찾는다”며 “ 루스텅반지를 끼고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는 고객의 후기를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의 031-739-8448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