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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화 김지훈, 달콤한 ‘애정’ 가득 ‘썸톡’ 연인 향기 ‘물씬’

입력 2015.07.22 23:18수정 2015.07.22 23:18
양민화 김지훈, 달콤한 ‘애정’ 가득 ‘썸톡’ 연인 향기 ‘물씬’

양민화 김지훈

양민화 김지훈의 썸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두 사람의 카톡이 공개됐다.

머슬마니아 2관왕 양민화가 김지훈의 썸녀로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재등장해 눈길을 끈다.

양민화는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김지훈과 헬스장 데이트를 했다.

이날 양민화는 몸매가 드러나는 휘트니스 복장을 입고 등장해 김지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커플 요가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을 하며 친밀감을 높였다.

한편, 양민화와 김지훈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또한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양민화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카오톡은 양민화가 "지금 시합장가는데 떨려요"라고 말하자 김지훈은 "오늘은 리허설인가? 화이팅해요. 오빠는 일본왔어요"라고 상냥하게 대답해 두 사람의 썸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양민화 김지훈에 대해 "양민화 김지훈, 잘 어울릴듯","양민화 김지훈, 그렇구나","양민화 김지훈, 정말 사귀려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