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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윤건, 침대 올라가더니 ‘맛사지’ 급전개 ‘깜짝’ 백허그까지

입력 2015.07.24 19:16수정 2015.07.24 19:16
장서희 윤건, 침대 올라가더니 ‘맛사지’ 급전개 ‘깜짝’ 백허그까지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2’장서희가 윤건에게 백허그를 하는 등 거리낌없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가 윤건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함께 커플 요가를 하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장서희는 피아노 치는 윤건을 위해 어깨 마사지와 손 마사지를 준비했다. 침대에 올라가 있으라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아내의 모습에 윤건은 얼떨떨해 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 장서희의 말에 따랐다.

침대로 다가온 장서희는 “이런 자세는 어때?”라는 말과 함께 윤건을 덮칠 듯한 자세를 취하며 수위 높은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에 윤건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으나, 실제 장서희가 준비한 것은 그를 위한 마사지였다.

침대에 편히 앉은 윤건의 어깨를 안마해주던 장서희. 그는 안마 도중 “뒤에서 안마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이렇게 하고 싶어졌어”라며 윤건의 목을 꼭 껴안으며 달달한 백허그를 선사했고, 윤건은 장서희의 적극적인 대시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장서희 윤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서희 윤건, 연기일까?","장서희 윤건, 스킨십 잘하네","장서희 윤건, 둘이 친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