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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편 후 첫 게스트 황정민 출연에 ‘제작진의 탁월한 선택’

입력 2015.07.28 09:11수정 2015.07.28 09:11


힐링캠프, 개편 후 첫 게스트 황정민 출연에 ‘제작진의 탁월한 선택’

힐링캠프

황정민이 대본을 선택하는 기준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황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황정민은 “어떻게 대본을 고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 너무 재미있어서 친구에게 선물 해 주고 싶을 때가 있지 않냐”며 방청객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공감하는 방청객들의 모습을 본 황정민은 “저는 대본을 볼 때 항상 관객 여러분들께 선물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본을 고른다”며 대본 선택의 기준을 전했다.

‘힐링캠프’를 네티즌들은들 “힐링캠프, 첫 게스트로 황정민 탁월했다” “힐링캠프, 정말 힐링되는 프로그램이다” “힐링캠프, 김제동 단독 MC 신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