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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말 많고 탈 많던’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최종 확정

입력 2015.07.28 09:49수정 2015.07.28 09:49


김고은, ‘말 많고 탈 많던’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최종 확정

김고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배우 김고은이 최종 확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출연 고사를 했던 사실에 대해 배우 김고은 측은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던 중 스케줄과 여러 가지 일정상 어려움이 있어 최종 고사를 하게 됐다"며 "그러나 감독님의 확신어린 러브콜과 스케줄을 재차 조정을 해주시는 배려에 감독님에 대한 신뢰와 작품의 팬으로서 최종 출연을 확정 짓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고은은 "감독님과 작품 및 캐릭터에 대해 깊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작품에 대한 확신이 더욱 들게 됐다"며 "홍설이란 매력적인 캐릭터를 좋은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고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고은, 결국엔 주인공이네” “김고은, 박해진과 케미 기대돼” “김고은, 청순해서 홍설역에 잘 어울릴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