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수지 이민호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 공개 ‘어째 둘이 닮은거 같아’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으로 김고은이 확정된 바, 과거 홍설역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던 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민호와 수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 스타들의 프러포즈와 러브스토리가 소개됐다.

이날 이색 프러포즈 5위로는 이민호-수지 커플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달 23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언론에 보도되자 연인임을 공식 선언했다.

방송에서는 수지는 평소 한쪽 눈이 외꺼풀인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민호는 양쪽 눈에 쌍꺼풀이 진하게 있어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지만 마음 씀씀이와 배려심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민호는 평소 "얼굴이 하얗고 작은 사람이 좋다"고 밝혀 수지에 대해 이미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호가 먼저 수지에게 관심을 가지고 대시해서 이들이 만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치즈인더트랩’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선남선녀 커플이네” “치즈인더트랩, 수지가 주인공이었어도 좋았을텐데” “치즈인더트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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