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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중학생 시절 대학생 누르고 경시대회 상받아” 앨리트 인증

입력 2015.07.28 17:12수정 2015.07.28 17:12

김고은 “중학생 시절 대학생 누르고 경시대회 상받아” 앨리트 인증

김고은

김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중학생 시절 대학생을 누르고 중국어 경시대회에서 상을 거머쥔 사연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고은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어렸을 때 4살 정도에 가서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중국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이에 DJ 최화정은 "중학교 때 중국어 경시대회 나가서 대학생 누르고 상을 받았다고"고 전했다.


김고은은 "당시 중국에서 온 지 몇 달 안 되고 한 것"이라며 "중국어가 더 편했다. 한국어를 더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중국을 안 간지도 언 10년"이라며 "발음은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데, 어렸을 때 있었기 때문에 어휘력이 좀 어리다"고 설명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