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님과함께2’ 안문숙, “생식기가 건강해. 외롭다”...‘깜짝 19금발언‘

입력 2015.07.30 00:05수정 2015.07.30 00:05
‘님과함께2’ 안문숙, “생식기가 건강해. 외롭다”...‘깜짝 19금발언‘

'님과함께2' 안문숙의 과거 19금발언이 새삼 화제다.

안문숙은 과거 SBS '고쇼'에 출연한 바 있다.

출연 당시 "연애 경험이 없어 외롭지 않느냐"는 MC의 질문에 "고독은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 느끼는 것이고 외로움은 마음가짐에 따라오는 것"이라며 "생식기는 건강해서 외롭다"고 발언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윤종신과 정형돈은 "방송에서 그런 말은 처음이다"며 당황스러워했고, 이에 안문숙은 "국어 사전에도 등재된 단어인데 왜 그러냐"며 "난자는 굉장히 건강하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함께2 안문숙, 아 빵터졌다“, "님과함께2 안문숙, 대박", "님과함께2 안문숙, 진짜?", "님과함께2 안문숙, 화끈하신 누님이다", "님과함께2 안문숙, 어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문숙은 JTBC '님과함께2'에서 김범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