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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빈 통하였느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7.1%’

입력 2015.07.30 07:48수정 2015.07.30 07:48
‘라디오스타’, 강예빈 통하였느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7.1%’

'라디오스타'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0%P)보다 0.1%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은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출연한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펼쳐졌다.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부터 주유소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했다.

강예빈은 "안해 본 게 없다. 고등학교 때도 아르바이트 했다. 제가 벌어서 제가 쓰다 보니 풍족했다. 당연히 수표가 있을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다단계는 오래 못했다.
서울에서 교육도 했는데 교육만 참석하다 그만뒀다. 여주 지사에서 경리일을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1%, KBS 2TV '추적60분'은 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