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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수정, “학생들 내 목소리 싫어 할 듯” 이유가 뭐야?

입력 2015.07.30 08:05수정 2015.07.30 08:05
‘라디오스타’ 배수정, “학생들 내 목소리 싫어 할 듯” 이유가 뭐야?

‘라디오스타’ 배수정

‘라디오스타’ 배수정이 알바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배수정이 과거 영어 듣기 평가의 목소리가 자신심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MBC‘라디오스타’ 배수정이 외국에서 살던 이력과 영어에 능통한 시절에 대해 언급, 약국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배수정은 “열여섯 살 때 약국에 들어가서 흰색 가운을 입고 아르바이트 했다”라며 고품격 아르바이트에 대해 털어놨다.

또 그는 “한국에 와서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라며 “영어 리스닝 테스트 있다.
성우 아르바이트를 했다. 영국 영어 여자 성우”라고 덧붙여 감탄케 했다.

배수정은 이를 입증하듯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어 듣기 평가 영역의 음성을 그대로 따라했고, “내 목소리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