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낯선 언니들의 이유 모를 친절 ‘알고보니...’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에 아나운서 오상진과 그의 동생 오민정이 동반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나운서 오상진의 동생 오민정이 오빠의 학창시절을 낱낱이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았다.

이날 오민정은 “학창시절 오상진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상을 정말 많이 받았다. 모으지 않고 대충 서랍에 쌓아 놨다”라고 답해 놀랍게 했다.

MC들이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인기 많았을 거 같다”라는 질문에 오민정은 “정말 많았다”라 대답했다.

오민정은 “낯선 언니들이 친절하게 대하며 ‘오빠 생일 언제야?’‘뭐 좋아해?’라 묻곤 했다”라고 관련 사연도 덧붙였다.

‘해피투게더’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오상진 엄친아구만”“해피투게더, 다른 건 모르겠지만 잘 생긴건가?”“해피투게더, 너무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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