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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김현중 J양 루머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마세요” 일침

입력 2015.07.31 08:55수정 2015.07.31 08:55
진세연, 김현중 J양 루머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마세요” 일침

진세연

진세연이 때아닌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다.

31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현중하고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진세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이 자신에게 남겨진 일이 아니었음에도 진세연은 직접 멘션을 달아 억울함을 드러냈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지난해 수사를 통해 10여명의 악플러의 법적 처벌을 받게 됐으나 이들이 중고생이라 봉사활동으로 선처했다”면서 “그러나 최근 악플이 또 다시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세연 측은 “수위가 높은 악플러들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법적 대응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진세연의 측근은 “진세연과 소속사는 악플로 오랜 동안 고통을 받았지만 묵묵히 견뎌왔다”면서 “진세연이 최근 사실과 전혀 다른 사안으로 또 다시 악플에 시달리자 심각한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