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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해영-서인영, “혼나기 싫으면 숨 못 쉬는 척 연기해” 노하우전수?

입력 2015.07.31 09:53수정 2015.07.31 09:53
‘해피투게더’ 서해영-서인영, “혼나기 싫으면 숨 못 쉬는 척 연기해” 노하우전수?

'해피투게더' 서해영

‘해피투게더’에 서인영 친동생 서해영이 출연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서해영은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대단한 유전자' 편에 출연, 언니 못지않은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학창시절 언니가 반항기가 불타오를 때,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적이 있다.
그 때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며 "그 때 언니가 (아빠한테 맞을 때는) 숨 못 쉬는 척 연기하라고 조언도 했다"고 서인영의 학창시절을 폭로했다.

또한 서인영은 "해영이는 제 노래 듣더니 '시끄럽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인영은 "해영이가 '언니, 지르는 부분이 시끄럽게 들린다'고 해서 녹음도 다시 했다"며 "동생은 '가족 아니면 누가 아니면 독설을 해주겠냐'고 한다"고 폭로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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