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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7경기만에 ‘완벽 페이스’ 보여

입력 2015.07.31 19:27수정 2015.07.31 19:27
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7경기만에 ‘완벽 페이스’ 보여

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7경기 만에 시즌 13호 홈런포를 날려 야구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추신수는 31일(한국 시각)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즈와 경기에서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양키즈의 C.C. 사바시아를 상대로 연속 볼 두 개를 뽑았다. 이어 3구째에 145㎞ 포심패스트볼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의 1점 홈런을 쳐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끄러냈다.

한편 추신수 시즌 13호 홈런에 대해 네티즌들은 "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시원하다","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정말 잘해","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대박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