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입술’ 부딪히며 “나 진심인 것 같아” 거침없는 고백

입력 2015.07.31 21:29수정 2015.07.31 21:29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입술’ 부딪히며 “나 진심인 것 같아” 거침없는 고백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의 뜨거운 키스신에 여심이 달아올랐다.

31일 오후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9회가 방송됐다.

이날 주방에서 봉선(박보영)은 선우(조정석)의 셔츠 위에 묻은 음식물을 제거하려고 하던 중 뜻밖의 입맞춤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순애(김슬기)는 복잡한 표정을 지었고 봉선은 당황스러워하며 도망치려고 했다.
하지만 선우는 "이번엔 실수가 아니다"라며 "나도 당황스러운데 이번엔 나 진심인 것 같아. 널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 나의 귀신님, 정말 대박이다","오 나의 귀신님, 장난하나","오 나의 귀신님,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