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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힘겨운’ 사투 끝 ‘옥택연’ 등장에 ‘함박 웃음’
입력 2015.07.31 22:08수정 2015.07.31 22:08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에 출연하고 있는 김광규가 무거운 얼음을 옮기다 사고를 쳤다.
3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김광규가 가장 먼저 정선하우스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한 김광규는 “뭘 해야 하나? 택연은 뭘 했나?”라고 말하며 일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그런 김광규에게 큰 얼음을 옮기는 미션을 줬다.
얼음을 옮기던 김광규는 무거운 무게로 힘겨워하다가 결국 바닥에 떨어트리고 말았다. 김광규가 얼음을 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가운데 옥택연이 극적으로 등장해 김광규의 얼굴에 웃음을 꽃피웠다.
한편 ‘삼시세끼’ 김광규에 대해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김광규, 대박이네","‘삼시세끼’ 김광규, 진작 잘하지","‘삼시세끼’ 김광규, 귀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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