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감소한 388억5000만달러로 조사됐다.
수출·수입액은 지난 1월부터 7개월 연속 동반 감소했다.
5월 -10.9%로 커졌던 수출액 감소폭은 6월 -1.8%로 줄었다가 7월 다시 늘어났다. 수입액 감소폭도 전달 -13.6%보다 확대됐다.
무역수지는 77억6000만달러로 2012년 2월 이후 42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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